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 윤승조)는 지난 1월 3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 7층 u-Edu Center에서 우수기술 발굴과 기술이전 촉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인력을 갖춘 전담특허사무소 5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특허법인 남앤남(대표 박상기), 이수 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김정수), 특허법인 아주(대표 정은섭), 특허법인PCR(대표 박혜숙, 조희래), 케이엘피특허법률사무소(대표 김종선) 등 5개소 법률사무소 대표 및 변리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담특허사무소는
▲기술사업화 기반 전략적 기술설계를 통해 강한 특허 창출
▲지식재산 관련 국가연구개발지원사업 지원
▲지식재산 관련 교육 프로그램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유기적인 협조 강화 등 지식재산권 업무에서 상호 협력 할 예정이다.
문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분야 역량을 갖춘 특허사무소와 함께 우수 기술 창출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연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대학 보유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